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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소식

[국제신문] (주)서원유통 - 빈곤 속 난민에게 지역기업 손 내밀었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9-01-09

조회수 1311

목숨 걸고 한국행을 선택했지만 하루하루 열악한 삶을 사는 부산 경남지역 난민을 위해 향토기업인 서원유통이 팔을 걷어붙였다.


서원유통은 지역에 사는 이주민과 난민을 지원하는 ㈔서원외국인지원센터를 설립했다고 2109년 1월 3일 밝혔다.


사단법인 설립은 지역 난민 신청자의 열악한 삶을 조명한 지난해 7월 7일 자 국제신문 1면 머리기사(‘목숨 건 한국행, 어루만질 묘안 없나’)에서 비롯됐다.


서원유통 이원길 회장은 당시 이 기사를 보고 “회사 차원의 지원 방법을 찾아보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서원유통 관계자는 “사단법인이 운영하는 센터는 난민 자녀의 언어·문화 교육은 물론 돌봄 기능까지 수행할 것”이라며 “수업은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의 재능 기부로 진행한다.


난민 등 이주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링크참조 -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