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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일본 IT업계 ´인재 모시기´ 경쟁 과열···초임 1억원 웃돌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9-07-12

조회수 345

일본 유력 IT(정보기술) 업체들이 신입사원에게 억대 연봉을 제시하며 연구직과 기술직 인재확보에 나서고 있다. 10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NEC는 우수한 인재의 경우 신입사원이라도 연봉 1천만 엔(약 1억 원) 이상을 주는 제도를 도입한다. 후지쓰(富士通)는 캐나다에 있는 인공지능(AI) 자회사 인력을 대상으로 임원급에 해당하는 수천만 엔(수억 원)의 연봉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NEC는 젊은 연구직 사원의 보수결정에 사외의 평가를 반영하는 제도를 10월에 도입한다. 대졸 신입사원이라도 재학시절 유명 학회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실적을 인정받으면 1천만 엔 이상의 연봉을 지급한다. 작년 4월에 입사한 이 회사의 박사학위 소지 신입사원 월급은 28만9천 엔이다. 연간 2번 받는 보너스를 포함해도 연봉은 수백만 엔 수준이다.





[자세한 내용 링크참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