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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日신규졸업자 취업 강점 사라진다···기업 ´인턴십 장기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9-06-25

조회수 341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이 채용 시기를 규정한 채용지침을 폐지한 것을 계기로 취업 활동에서 꼭 필요한 과정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인턴의 장기화가 주목받고 있다.


구인난을 배경으로 여름 방학 등을 이용해 하루 또는 며칠간의 단기 인턴이 일반적이었으나 요즘은 3개월 또는 6개월 정도의 '장기 인턴'이 주목받고 있다고 NHK가 21일 보도했다.


1천400여 회원사를 거느리는 게이단렌이 올해 들어 채용설명회는 대학 3학년을 대상으로 3월, 면접은 4학년생을 대상으로 6월에 각각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취업지침을 폐지한 것이 계기다. 지침 폐지로 대학 졸업예정자의 일괄채용 대신 연중채용이 확산하면서 "신규 졸업생의 강점이 없어지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평가다.




[자세한 내용 링크참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