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지원센터

한화생명은 일반직 신입사원을 수십명 규모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약 50명을 뽑은 상반기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화생명 관계자는 전했다.

이달 19일까지 영업관리, 경영지원, 상품거래, 자산운용, 금융IT 등 5개 부문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어 서류심사,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으로 진행된다.

일반전형의 서류전형과 달리 '63초 자기소개 동영상'으로 서류전형을 대체하는 특별전형도 있다. 63초는 한화생명 본사가 있는 여의도 63빌딩에서 따온 것이다. 지원 동기, 자신의 역량, 입사 후 포부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일반전형과의 복수 지원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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