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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명절은 남의 일˝ 추석연휴도 취업특강·스터디로 보내는 청년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8-09-27

조회수 422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에도 서울 노량진 학원가와 대학가의 공무원시험 준비생(공시생),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의 표정은 밝지가 않다.


2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됐지만 학원에서 특강을 듣거나 기업 입사지원서를 써야 하는 공시생과 취준생들에게 닷새간 연휴는 남의 이야기일 뿐이다.


일반 기업 입사와 같이 취업에 필요한 시험 준비로 분주한 취업준비생들 역시 분주하다.


실제 토익 등을 대비하는 학원가에서는 연휴에도 휴강 없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어학원인 파고다 아카데미는 이달 30일에 있는 토익 시험을 대비한 토익실전대비반 수업을 추석 연휴 기간에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 링크참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