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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참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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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현장실습 체험 후기입니다. 작성자 : 이예선 작성일자 : 2019-01-11조회수 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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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패션뷰티 계열 2학년 D반 만학도 학생입니다. 늦은 나이에 미용을 시작해서 열심히 미용학을 배워 나갔습니다. 늘 미용에 관한 궁금한 점이 많아지고 목마름이 날로 심해져 가던 중에 부산경상대학교 패션뷰티계열 2017년 신입생 응시모집을 보고 참을 수 없는 열정에 응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학을 하고 나서 훌륭하신 여러 교수님들께 여태 미용에 대한 갈증이 생긴 것이 시원한 냉수 한 사발을 들이키듯이 시원하게 의문사항 들이 시원하게 해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부산시 취업역량 동아리 S to D(패션뷰티계열)의 구성원이 되었고 만헉도인 저에게 하계방학 동안에는 미용실 현장실습의 기회까지 주셔서 ‘윤주헤어’ 라는 미용실에서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겼습니다. 학교에서는 강의실에 앉아서 가발과 함께 수업의 하나로 생각하고 편안했는데 실습업체는 고객과 직면하게 되는 곳이다 보니 더욱 긴장감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면 고객의 방문 시 인사부터 긴장감이 생겼고 시술과정 하나하나 손이 떨리고 침이 마르는 듯 했습니다. 그러면서 샴푸 시술법, 고객을 응대하는 방법이며 등을 배웠고 경력이 많고 실력이 좋은 디자이너들의 여러 가지 기술과 응대법등을 많이 배우고 돌아 왔습니다. 처음에 현장 실습을 할 때는 어리둥절하고 모르는 게 많아서 힘들었지만 실습 중간 중간에 교수님께서 격려 해주시고 응원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제가 현장실습에서 했던 일은 아주 조그만 일 이었습니다. 출근해서 주변 환경 정리와 디자이너 선생님 곁에서 발로 뛰며 몸소 배우고, 익히고 마치고 집에 가서 배운 걸 되뇌이며 생각하고 하루를 반성하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열심히 해야지 맘을 먹으며 실습일지를 작성 했었습니다. 현장실습을 마칠 때 즈음에는 뿌듯한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산경상대학교 패션뷰티계열 헤어디자인 전공 학생 이라는 자부심을 마음에 지니며 참다운 미용인으로써 계속 성장을 할 것입니다. 만학도인 저에게도 현장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 취업역량 동아리 S to D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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